올해 5회째, 42명 헌혈 참여
창원지검 진주지청(지청장 안병익)과 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등불’(이사장 구재홍)은 3월 19일 진주지청광장에서 경남혈액원의 차량지원을 받아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진주지청 서성광 검사, 수사관 및 박순애 상담위원장을 비롯한 센터위원, 진산로타리클럽 회원 등 42명이 참여했다.
구재홍 이사장은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한 것은 생명을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한 것이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 고마움과 함께 다같이 기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등불 헌혈행사는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200여명의 진주지청 직원들과 위원들이 참여, 2015년에도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인원이 참여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경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