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법무보호복지대회 및 청렴 캠페인

유공 자원봉사자 표창과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전달

기능별 위원회 신임회장 임명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이현미)는 12월 13일 공단 법무보호교육원에서 한 해 동안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유공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3 법무보호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 수원지검 평택지청 유도윤 지청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전국연합회 조용한 사무처장, 경기남부지부협의회 주병기 회장 및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법무보호복지대회는 보호대상자 자립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노력한 공적으로 경기도지사 표창(4),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표창(8), 수원지방검찰청검사장 표창(4),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표창(4), 화성시장 표창(2), 오산시장 표창(5), 평택시장 표창(3) 등 총 60명의 법무보호위원 등 자원봉사자와 직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남부지부협의회 여성위원회(회장 김옥희) 및 기업인위원회(회장 한승훈) 회장 임명장, 300만 원의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전달을 진행했다.

청렴 캠페인 ‘빈손으로 만나요’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깨끗하고 맑은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며 청렴 다짐을 통해 더욱 의미 있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4년도를 기약하며 행사를 성료했다.

이현미 지부장은 “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봉사활동은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힘들어도 항상 보호대상자를 응원해 주시고 보호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