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공단 경기남부지부

정인의원…동행 기업 46호 현판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이현미, 이하 ‘경기남부지부’)는 2024년 1월 8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정인의원(대표 김란영·이수봉)’을 ‘동행 기업 제46호’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경기남부지부는 형사처분 및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여 재범 방지와 안전한 사회 조성을 목표로 하고 기업 및 독지가의 후원 및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동행 기업’ 제도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정인의원은 46번째 동행 기업으로 동참하게 되었다.

이날 ‘동행기업 제46호’ 현판식에는 정인의원 김란영·이수봉 대표와 경기남부지부 이현미 지부장 등 직원, 일상회복지원위원회 김원규 회장 및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행 기업 인증서 및 현판을 전달했다.

김란영 대표는 “2024년에는 범죄 없는 밝은 사회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대상자 자립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