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보호정책과장 및 사무관 등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남동부지부(지부장 김한철)가 증축공사를 완료한 ‘행복이음센터’ 정책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남동부지부협의회 박남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등 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이음센터 현장점검 및 보호사업 주체인 지부의 의견 수렴과 소통을 통한 정책 피드백 실현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 전남동부지부의 업무보고 후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된 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국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이 담긴 현판식을 진행하는 것으로 일정은 마무리되었다.

법무부 박종균 보호정책과장은 “공단이 법무보호 대상자의 재범방지사업을 적극 전개함으로써 안전한 지역사회가 구현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범죄예방을 위하여 함께 힘써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