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호관찰소
제42회 ‘성년의 날’ 보호관찰청소년 전통성년례 거행
아름다운 성년, 책임 있는 사회구성으로 첫발을 내딛기를
대전보호관찰소(소장 강호성)는 제42회 ‘성년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9일 대전보호관찰소 강당에서 대전지방검찰청 김홍태 형사3부장, 한국전례원대전지원장, 보호관찰위원,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성년이 되는 보호관찰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전통성년례 행사를 거행했다.
이번 성년의 날은 자신에 대한 정체성이 미약한 보호관찰청소년에게 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고, 책임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성년식에는 보호관찰청소년의 성년선서, 김홍태 형사3부장 검사의 축사, 보호관찰위원협의회 등에서 성년이 된 20명에게 화장품 등 16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전통 성년식에서는 어른의 예복을 입히는 ‘삼가’, 머리에 비녀를 꽂는 ‘가계의식’, 어른이 되었으므로 본명을 존귀하게 여겨 좋은 글자와 뜻이 있는 자를 지어주는 ‘명자례’, 부모님에게 절을 올리고 선생님에게 인사를 하는 ‘현우존장례’등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져 실제 성인으로써의 자부심과 각오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성년식에 참석한 최모군은 “이제 성년이 되었으니 앞으로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고 책임 있는 행동을 하여 아름다운 성년으로 거듭 나겠다”고 다짐했다.
김홍태 형사3부장 검사는 축사를 통해 “성년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언행에 있어 본인 스스로 책임을 지겠다는 자세로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