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얼어붙은 고용 장벽 녹여요”
「1기업 1출소자 고용캠페인」
제18호 일터나눔 허그(HUG)기업 인증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이충호)은 지난달 25일 오전 11시, 충남 서산 소재 ㈜동이산업에서 공단 이충호 이사장, 대전지방검찰청 권오성 서산지청장을 비롯한 유관 법무기관장들과 진성기 전국취업위원연합회장 및 보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호 일터나눔 허그(HUG) 기업 인증식’을 열었다.
제18호 일터나눔 허그(HUG)기업인 ㈜동이산업의 홍인표 대표는 2011년부터 공단 보호위원으로 활동하며 현재까지 9명의 출소자들을 고용, 이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서산구치소 교정위원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충호 이사장은 “허그(HUG)기업들을 통해 출소자들이 기적 같은 변화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며, “일터나눔으로 출소자들을 향해 얼어붙은 고용 장벽을 녹이고, 이들이 자립의 싹을 틔우도록 함께 하자”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공단은 2009년 1호점을 시작으로 출소자 고용에 앞장 서는 업체에 일터나눔 허그(HUG)기업 인증마크를 부착해왔으며, 현재까지 503명(직접 고용 331명, 알선 172명)의 출소자들이 취업을 통해 성공적인 사회복귀의 꿈을 이루도록 돕고 있다.
‘일터나눔 허그(HUG)기업’으로 인증되면 법무부가 지정하는 사회공헌기업으로 분류되어 기업 대표의 출입국 심사 통과 우대, 소속 외국인 근로자의 비자 발급 서류 간소화 및 체류 기간 연장 등 차별화된 출입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