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진주지소, 심리치료 ‘이완과 마음챙기기’ 실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진주지소(소장 김대기)는 16일 사회성향상보호위원회(회장 김남연) 이명숙 위원과 숙식제공대상자들에게 ‘이완과 마음 챙기기’라는 주제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회성향상보호위원의 위원들은 기초소양교육, 심리검사, 원예치료, 미술치료, 명상치료, 가족치료, 독서치료, 복지상담, 푸드 테라피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으며, 대상자들의 자존감과 정서적으로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숙식 대상자 한모씨는 “출소 후 너무 변해버린 사회가 낯설고 어색했다. 하지만 심리 상담을 통해 따듯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밤잠을 설치던 악몽과 걱정들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시간을 통해 다른 출소자들도 마음의 위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대기 소장은 “따뜻한 눈빛과 말 한마디가 때로는 쌀 한가마보다 더 큰 배부름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다. 우리 출소자들이 집단심리상담을 통해 서로 협동하고, 스스로 삶을 개척하려는 의지가 향상되고 있다. 정기적인 심리 상담을 통해 재범방지와 사회복귀가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많은 사람들의 인식개선과 관심으로 출소자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자!”라고 전했다.
/진주 강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