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 제29회 플라타너스 합동결혼식
‘플라타너스 결혼식’은 교도소 출소 후 가정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갱생보호대상자들에게 안정적인 가정환경을 조성해 줌으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의 책임감을 부여하여 범죄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함으로서 재범으로부터 이들을 보호하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1985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28회에 걸쳐 248쌍에게 결혼식을 올려주었으며, 올해 9쌍을 대상으로 결혼식을 했다.
이번 합동결혼식에는 법무부 유관기관장, 정성욱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 보호위원연합회장을 비롯한 대전충남 지역의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법사랑위원, 보호위원회 위원 및 자원봉사자 등 시민단체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형태 한남대학교 총장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주례를 맡고, 방송인 김경훈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형태 총장은 주례사를 통해 “지난 과거를 잊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오늘부터 서로 이해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성욱 대전충남지부 연합회장은 “출소자 가정의 복원이야말로 법무보호사업의 핵심이며, 이날 결혼하신 모든 분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이경숙 시인이 축시를, 아이오네 합창단이 축가를 통해 9쌍을 축복해주었다.
대전지방검찰청,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법사랑위원대전지역연합회, (주)오페라, (사)존경배려나눔회 후원으로 제29회 플라타너스 합동결혼식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전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