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보호관찰소 재범 억제분야 전국 1위
2014년 보호관찰소 종합 기관평가서
밀양보호관찰소(소장 김정렬)가 ‘2014년 보호관찰소 종합 기관평가’에서 재범 억제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 밀양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전국 보호관찰소에서 가장 중요한 재범 억제율과 관련해 3년 평균 재범률 대비 성인은 3.97%, 소년은 6.38% 감소시켜 전국 1위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개청해 밀양시와 창녕군을 관할하고 있는 밀양보호관찰소는 이번 기관평가에서 재범 억제분야에서 1위 한 것을 비롯해 직원 전문성 강화, 복무관리, 원호, 사회자원 활용, 수강명령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전체 평가에서도 종합 2위를 달성하는 실적을 거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