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보호위원연합회, 7월 정기회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역보호위원연합회(회장 박광원)는 7월 16일 경기지부 회의실에서 박광원 보호위원연합회장 및 임원진, 채수희 경기지부장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역보호위원연합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상반기 연합회 활동사항 성과 분석을 시작으로, 후반기 보호사업 추진 방향 제시, 보호사업 지원 방안에 대한 찬조 예산 지원 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각 직능별 위원회 임원진들은 숙식제공대상자들에 대한 위문품 지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실질적인 출소자 취업지원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박광원 후원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보호위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상반기 보호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특히 서로 격려하며, 봉사하는 마음에 대해 선의의 경쟁을 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뜨거운 날씨와 함께 다시 시작되는 후반기 보호사업에 더 뜨거운 열정으로 봉사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채수희 지부장은 “연합회의 활동에 힘입어 많은 출소자들이 건전한 모습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후원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의 지원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경기지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