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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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부지소 사회복지학과 학생 실습 수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 사회복지학과 학생 실습 수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소장 이흥수)에 2월 17일 경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송병준, 박민곤 학생이 1월 21~2월 17일동안 사회복지학 실습(160시간)을 수료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사회복지학과 실습과정은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이해하고 출소자의 생활환경을 이해하고,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연구해보는 과제를 통해 창의적이고 보호위원들과 직접대면하며 실습이 종료된 이후에도 법무보호사업에대한 관심을 지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습생 박민곤 학생은 “나는 피해자의 시선에서만 보고 그들을 함께 비난했고, 그들의 편에 서면 나도 함께 범죄를 동조하거나,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다른 사람들처럼 같이 비난하게 되었던 사람들이었지만, 그들을 겪어보니 그들만의 속사정, 후회, 순간의 잘못된 선택일 수 있을 것이라는 이해와 안타까움이 생겼다. 물론 짧은 이 순간만으로 큰 잘못을 저지른 모든 사람들을 이해했다거나, 용서하라고할 순 없지만 출소자라는 단어를 낙인이 아닌 국가유공자, 등 그냥 이런 단어로 인식하고 적어도 이유 없는 비난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흥수 소장은 “실습지를 선정할 때 본인의 진로를 고민하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을 찾았을 것이다. 대상자의 특수성에 맞추어 서비스가 제공되어야하기 때문에 공단을 찾은 많은 학생과 봉사자들은 처음 느꼈던 두려운 마음을 안타까움으로 바뀌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변해있다는 것을 느낀다. 한번의 실수가 있었지만 다시 새 삶을 시작하려고 노력하는 출소자들의 손을 잡아주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넓은 마음을 열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5-03-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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