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호관찰소, 국민친화적인 사회봉사제도 정착
농촌지역 생활환경 정비작업에 나서
대전보호관찰소(소장 강호성)는 3월 30일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암리에 농촌생활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농촌생활환경 정비 작업은 농촌지역의 고령화, 인구감소 등으로 마을 공동작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민친화적인 사회봉사제도 정착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대전보호관찰소에서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대상자 15명을 긴급 투입하여 시골길 정비, 배수로 정비, 마을 쓰레기 치우기 등 농촌지역 생활환경 정비에 나서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작업에 함께 참석한 도암리 마을 이장(최정훈, 65세)은 “마을 어르신들이 많아 마을청소 등 공동작업을 할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보호관찰소에서 마을을 깨끗하게 치워주니 마을 이장으로서 마음이 가볍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전보호관찰소 강호성 소장은 “농촌일손돕기, 영세농가 주거개선사업, 태풍으로 인한 재난 복구 등 지역주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2015년 올해에도 이발봉사, 장애우 이사도우미, 영세농가 집수리 등 주민의 신청을 받아 국민공모사회봉사를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개인 및 단체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www.cppb.go.kr) 또는 보호관찰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지역사회 기여도, 국민의 삶의 질 향상 기여 등을 고려해 심사한 뒤 집행하고 있다.
/박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