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8
HOME > 법원/법무부 > 법무산하기관
 

22호 일터나눔‘허그인증’ 기업 탄생

“출소자들 꼭 껴안아주세요”
22호 일터나눔‘허그인증’ 기업 탄생
충남 당진 ㈜자강산업 민택규 대표, 출소자 19명 고용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구본민)은 지난 8월 21일 충남 당진 ㈜자강산업에서 제22호 ‘일터 나눔 허그(HUG) 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일터 나눔 허그 기업’이란 출소자 고용에 솔선수범하는 기업을 선정해 널리 알리고 각종 혜택도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앞서 21개 중소기업에 이어 22번째 허그 기업으로 선정된 ㈜자강산업은 플라스틱 일반성형 전문업체다. 
이 회사 민택규 대표는 공단 보호위원으로 활동하며 현재까지 19명의 출소자를 고용, 그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했다. 또 경기 안양교도소 교정위원, 의왕 법사랑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안전에 힘쓰고 있다.이날 인증식에는 구본민 공단 이사장, 윤대진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홍사범 당진 상공회의소장, 김철환 전국취업위원연합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구본민 이사장은 “사회적 편견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출소자들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형제자매처럼 지속적인 믿음과 사랑으로 함께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새로운 삶을 살 힘을 얻고 있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윤대진 지청장은 “철강산업의 메카이자 정열적인 국제도시 ‘당찬 당진’에서 허그인증 기업이 탄생됨을 축하하고, ‘1기업 1출소자 고용운동’이 전 지역으로 확산되어 인증기업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더 많은 기업들의 참여와 지속적 관심을 당부했다.
공단은 법무부, 고용노동부 등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2013년부터 허그 기업을 ‘사회공헌 기업’으로 지정하고 있다. 허그기업 인증을 받으면 기업 대표의 출입국 심사 통과 우대, 소속 외국인 근로자의 비자(사증) 발급 서류 간소화 및 체류 기간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받는다. 
한편, 경기지부(지부장 김영순)에서는 출소자 고용희망기업 계속 접수 중에 있으며, 오는 10월 20일에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광교)에서 출소자고용희망기업 50여개가 참여하여 150여명에게 일터 나눔 취업박람회를 앞두고 있다.
/유미연 기자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5-09-03 17:06
 

 
   
 


기업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