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취업지원연합회 2015년 4대 김철환 회장 취임
“연합회 위상제고와 조직의 활성화, 안정화에 기여”
청소년 선도 및 지역 인재 양성에도 다년간 노력해
㈜선영화학, 의왕시 대표적인 중견 제조업체…지난해 700억원 매출
지난 8월 21일 오산 가족희망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15년 전국취업지원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2·3대 진성기 회장에 이어 4대 김철환 회장이 바통을 이어받아 취임했다.
회장 이·취임식에 앞서 김철환 신임회장 주재로 임시총회를 갖고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와 연합회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장 이·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구본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과 전국 공단 지부·지소장, 정분옥 전국보호위원연합회장, 진성기 전국취업지원연합회 직전회장을 비롯 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같이했다.
출소자 취업지원을 위해 누구보다 열정을 다하고 임기를 마친 진성기 직전회장은 이임사에서 “일선에서는 물러나지만 2선에서 연합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거듭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무에 어깨의 무거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며 “정병효, 진성기 전임회장들의 훌륭한 리더십으로 조직을 이끌어 취업지원이라는 법무보호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초석이 되었다”며 “연합회 임원들과 함께 전국취업위원연합회가 그간 활동을 바탕으로 더욱 도약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철환 회장은 “앞으로도 전국취업위원연합회는 출소자 고용운동과 더불어 HUG 기업인증마크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산업단지관리공단 및 개별기업과의 MOU 체결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1사 1출소자 고용 운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단순한 자원봉사자의 입장을 떠나 국가의 형사정책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는 사명의식을 가지고 우리 전국취업위원연합회의 위상제고와 조직의 활성화 및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구본민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특수취약계층인 출소자 취업을 위해 흘린 취업위원들의 열정과 희생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분옥 회장은 “출소자 보호와 취업이라는 각기 다른 봉사활동을 하고 있지만 결국은 출소자들의 사회복귀를 돕고, 지원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같다”며 “서로 하나 되는 모습으로 성공적인 취업지원에 앞장서나가자”고 말했다.
김철환 회장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의왕지구협의회장, 안양교도소 교정협의회장을 맡아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활동 등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 2013년 12월 의왕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에는 각종 장학사업과 우수인재 지원, 교육지원사업 등으로 지역 인재 양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김 회장이 경영하는 ㈜선영화학은 건축물바닥재와 외장패널을 생산하는 의왕시 대표적인 중견 제조업체로 25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7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유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