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 교정협의회 2016년 정기총회로 ‘재도약’ 발판 삼아
법명 황우종 회장“수용자 성공한 사회복귀는 우리의 책무” 강조
지난 4월19일, 대전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황우종 법명스님)는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5년의 활동과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아울러 2016년에 사업계획과 예산등을 편성해 새 도약의 발판을 삼았다.
오페라 웨딩홀에서 치러진 총회는 송근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이루어졌으며 대전교도소 김정선 소장, 김재익 부소장을 비롯 간부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황 회장은 2015년도 교화사업 추진실적과 결산보고를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아울러 2016년도 교화사업계획안과 예산 및 결산의 건을 상정하고 이 또한 원안대로 가결시켰다. 뿐만 아니라 교정협의회 회칙개정안도 통과시켰다.
협의회는 그동안 추진사업으로 사회적 처우, 종교활동, 문화프로그램 및 특별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했다. 수용자를 위한 교화공연, 생일자 교회, 체육대회, 합동차례등 다양한 행사와 설과 추석을 맞이해 부모님에게 효 편지와 함께 선물을 보내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황 회장 “지역사회 사랑의 공동체
자리매김위해 관심과 협조” 당부
특히, 검정고시 학사고시반을 운영해 41명이 학력자격을 취득했으며 외국인 수용자 한글교육을 실시해 34명이 수료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불우수용자 간담회와 가족만남의 잘 행사, 수용자 체육대회 심판진에 대한 중식을 지원하고 학사 및 검정고시 응시자를 위한 중식과 고령자 만남의 날 음식을 지원했다.
2016년에도 이와 같은 행사에도 적극 지원하고 보라미봉사단, 교화공연, 명절 합동 차례등 행사에 참여하고 위원간 화합을 위한 단합 등산대회, 각 분과 모임 개최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황우종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가 실천하고 있는 봉사활동은 밝은 사회 이루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그 노력이 꽃을 피우고 밝은 사회건설에 크게 기여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정위원의 책무는 수용자를 사랑으로 보살피고 건전한 사회 복귀로 재범을 방지하는 것” 에 있다고 거듭 강조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의 공동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 를 당부했다.
김정선 소장은 헌신적인 봉사에 대해 아끼지 않는 치하와 함께 앞으로도 “변화와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교정교화프로그램을 개발해 올바른 교정에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총회를 계기로 위원들의 결집은 물론 안정과 질서 속에 전국 최고의 교정기관 단체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