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주하남성 여자 감옥소’ 교정기관 시찰
진외택 회장, 뜨거운 환대에 감사와 지속적인 유대관계 원해
교정위원 중앙협의회(회장 진외택)는 지난 4월 20일~ 24일, 4박5일정으로 해외 연수회로 중국정주낙양을 다녀왔다.
지난 해 6월 정기총회를 통해 취임한 진외택 회장의 공약이었던 해외시찰행사를 가진 것으로 한국 사법연수원, 교정학회(이사장 이영근)와 함께 했다.
이 행사는 위원간 단합과 화합 그리고 교정위원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해외 교정기관을 방문함으로 국내의 교정기관과 비교해 교정발전에 큰 틀을 만드는 충분한 시간이 됐다.
20일, 인천공항에 집결한 37명의 위원들은 2시간여만에 중국 정주 신정공항에 도착해 숙소로 옮겼다.
첫째 날 21일, 정주 하남성 여자 감옥소를 방문하고 곡세청 감옥장을 비롯 하남성 감옥학회 고국건 회장, 관리국 부국장등 정주여자교도소 간부직원들의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진외택 회장과 정주여자감옥소장과의 선물교환과 인사말이 있은 후 수감자의 문예 공연을 관람 했다.
수감자의 출연의 중국전통 민악연주와 교도관과 함께 합창과 춤을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정주여자 감옥소는 2007년 준공해 처음으로 범죄자를 구속했으며 감옥은 12개이고 교도관은 39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400여명이 범죄자들이 구속돼 있어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문화여수감자를 선정해 댄스대회, 전통 희극대회 등 문화 활동을 선보이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연을 마친 후 안내에 따라 시설을 참관하고 감옥소장이 주최한 만찬의 시간에는 푸짐한 음식과 함께 소통의 자리로 충분했다.
진외택 회장은 뜨거운 환대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간직 하겠다” 고 덧붙이고 “ 앞으로 주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한다” 고 밝히고 “국내에 돌아가 교정교화 활동에 많은 것을 배워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인사말을 통해 전했다.
한편 곡세청 감옥장은 “교류방문으로 인해 서로 깊게 교류하고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며 “많은 의견과 건의로 한국 교정의 훌륭한 방법 및 실천을 배우겠다” 덧붙였다.
판관포청천의 무대인 개봉부와 용문석굴 관광
숭산 등반과 소림사내 둘러보다...
이 행사에 앞서 오전에는 판관 포청천 무대인 개봉부를 관광 했다. 중국송나라 시기 수도였던 개봉부(카이펑)는 개봉부윤(현재의 시장) 포청천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포청천은 신분과 상관없이 공명정대한 판결을 내려 백성들이 청천이라 불렀다고 한다. 국내에는 1990년 포청천 드라마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개봉부 안에는 포청천이 집무를 보던 곳으로 개작두, 호작두, 용작두가 앞에 놓여 있었다.
다음 날 22일에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 낙양으로 이동, 중국3대 석굴로 손꼽힌 용문석굴을 관광하고 석굴에 새겨진 불상들을 돌아보며 당시 석공들의 투혼을 엿볼 수 있었고 섬세한 장식과 그 크기에 여행객들의 입을 다물 수 없게 했다.
또한 5대 악산으로 꼽힌 숭산(왕복 케이블카)을 등반해 그 아름다운 자태에 흠뻑 빠지기도 했으며, 중국 제1의 선종의 사찰로 유명하고 소림파의 무술의 발원지인 소림사를 관람했다. 많은 탑속에 소림사 고승들의 흔적이 담겨져 있는 탑림을 돌아보며 그 곳의 역사를 공부하는 기회가 됐다.
기암절벽의 운대산에 올라 비경에 감탄
하남성 박물관, 중원복탑 전망대 올라
23일, 협곡과 폭포가 어우러져 비경을 이룬 운대산을 등반했는데 당폭협 대폭포(100M)는 장관을 이루었고 홍석협의 기암절벽의 진귀한 풍경은 오르는 피곤을 한방에 가시게 했다.
24일, 황하강 6,800여년전의 유물이 보존되고 있는 하남성 박물관을 관람하고, 정주에서 가장 높다는 하남성 중원복탑 전망대에 올랐더니 시내를 한 눈에 수 있었다.
이로써 모든 일정을 마치고 신정공항에 도착해 입국절차에 따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빡빡한 스케줄이었지만 얻은 것도 많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보람된 시간이었음을 함께 인식했다.
진외택 회장, 안전한 여행에 감사! 삶에 큰 도움 확신
‘위원간 단합과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강조
진 회장은 “보람과 큰 뜻을 담고 가기를 바란다며 아무 사고 없이 일정을 소화하게 되어 감사하다” 고 해단식을 통해 말했다.
처음 출발부터 안전한 여행을 강조하고 많은 것을 보고 배우자는 주문이 있었고 “ 긴 여행을 통해 삶에 대해 큰 보탬이 될 것은 물론 교정위원으로서 중앙회 발전과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 이라고도 강조했다.
이 행사를 위해 진외택 회장은 아웃도어 자켓(30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단체복으로 활용해 모두 하나임을 강조함으로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
또한 이승준 고문은 김치류(4가지)를 제공하고, 허부경 수석부회장과 박흥섭 서울청 연합회장은 동행한 위원 모두에게 현지 농산물을 선물해 기쁨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