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HUG 일터나눔 경기지역 취업박람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기지부(지부장 김영순)는 경기동부지소와 함께 2016년 5월 11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수원시 영통구 소재)에서 경기지역 보호대상자에게 일터제공을 위한 「제2회 HUG 일터나눔 경기지역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를 후원한 수원지방검찰청 신유철 검사장,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서승원 지청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 정성균 지청장, 경기일보 이순국 사장 등 내빈 및 법무유관 기관장과 자원봉사자, 취업희망자 200여명 등 3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람회에서 부스를 운영하는 30개 기업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업체들로 지금까지는 보호대상자들이 직업상담사와 함께 기업을 방문하여 채용면접을 실시, 이번 박람회 개최로 보호대상자들이 한자리 모여 다양한 기업정보와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면접을 실시하여 현장에서 바로 취업처가 결정되었으며 ㈜자강산업, ㈜선영화학 등 수원·안산·평택·광주·용인·오산·김포·시흥 등에소재하는 기업체 관계자들이 취업면접을 진행해 보호대상자들의 취업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대상자들은 허그일자리 지원프로그램 수료자들과 구직활동 중인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비롯 공단 보호서비스 대상자들이 함께하며 별도의 공공기관 부스가 마련되어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법률구조공단수원지부), 개인회생·파산상담(신용회복위원회경기도지부), 재무설계상담(신한은행경기중부본부), 직업적성·심리상담(수원고용센터)와 같이 공공기관 및 단체에서 지원하는 증명사진 무료촬영, 이력서 클리닉,신용 및 창업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하여 대상자들 및 참여업체 관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현장 면접을 통해 ㈜선영화학에 취업을 하게 된 김○○씨는 “지난 기간 남겨둔 가족에게 사죄하고픈 맘과 가장으로서의 뒤늦은 책임감을 다하고자 성실히 근무하여 좋은 근본이 되고자 한다”며 새로운 일터를 향한 희망찬 발걸음을 옮겼다.
신유철 검사장은 박람회에 참여한 업체 대표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구인활동을 통해 재범방지 및 사회 안정에 기여하는 여러분들이 진정 이 사회의 숨은 일꾼이라”고 전했다.
김영순 지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여해 주신 많은 업체 관계자분들과 구직에 높은 관심을 보호대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취업을 통한 자립기반 조성 여부야 말로 사회적 문제 중 하나인 ‘범죄를 통한 재범의 위험을 현격히 줄일 수 있다’는 소신이 있다”며 “안전과 믿음을 이어갈 수 있는 사회조성을 위하여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