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소장 김홍두)는 5월 20일 법사랑위원 서울서부지역 보호복지위원협의회(회장 박건택)과 보호청소년 12명이 함께 북한산을 등반하며 아이들의 속마음을 듣고 그 아이들이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고 성실하게 미래설계를 할 수 있도록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보호청소년과 함께 등반하는 이번 행사는 공단 서울서부지소에서 공단 자원봉사조직이 번갈아 가며 매달 진행하는 정기적인 행사이다.
이날 박건택 회장을 비롯 법사랑위원 7명과 보호청소년 12명, 직원 6명이 참여하여 북한산을 함께 오르며 보호청소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보호청소년 정OO(16세)는 등반을 하며 “지금까지 여러 번 사고 친 것 때문에 어머니 마음고생 많이 시켰는데 이제는 다시 그런 일(재범의 유혹)이 생기면 뒤도 안 돌아보고 자리를 피하고, 자신이 돈을 벌어 어머니 용돈도 드리는 착한 아들이 되고 싶다”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