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름다운 동행 법무보호복지의 날” 성황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지소장 최병훈)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남부지소협의회(회장 김창승)는 ‘2023년 아름다운 동행 광주남부지소 법무보호복지대회’를 12월 14일 오후 6시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임종국 광주 북구의원을 비롯한 내빈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법무보호복지대회는 지역 내 법무보호사업에 기여한 자원봉사자의 사기 진작과 범죄예방을 위한 대국민적 참여 및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해, 법무보호위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광주남부지소 법무보호복지의 날 행사는 2019년 법무보호위원 광주남부지소협의회의 창립 이후 올해로 4회째이다.

이번 행사는 내빈 소개 및 공단 홍보 동영상 시청,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전달, 명예의 전당 헌액 및 법무보호명문가 헌액패 전달, 유공자원봉사자 시상, 대회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 (유)삼희 박주한 대표가 1,000만 원 지정기탁금 전달, 청담 더뷰터 아카데미 남승은 대표 380만 원, 브라이드블랑 정현정 대표가 400만 원 상당의 스드메 및 물품을 지원했다.

또 광주남부지소의 위원회별 청년복지위원회 150만 원, 여성·재정·취업지원위원회 각 130만 원, 홍보·직업능력개발위원회 각 80만 원씩 총 700만 원을 법무보호사업 발전을 위해 지원했다.

유공 자원봉사자에 법무부장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광주지방검찰청검사장을 비롯한 12개의 훈격에 총 44명의 자원봉사자에 대해 표창이 수여되었다.

김창승 협의회장은 "이번 복지대회는 법무보호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뜻깊게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법무보호사업의 발전에 더욱 더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법무보호사업의 범국민적 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