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한석남)는 11월 1일 창원소재 음식점에서 이연호 범방 의창지구회장, 이래호 의창지구 갱생보호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 한국중식 봉사 나눔회 김문철 창원시지부장(740명 회원업체), 한석남 경남지부장,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사회성 향상과 취업지원을 위한 한국중식봉사나눔회와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날 협약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참여활동을 전개하고 직업훈련을 병행한 취업알선, 창업지원 지도 등을 통한 사회적응력 배양, 지역 봉사 단체의 사회 환원 참여분위기 조성 및 법무보호사업 홍보를 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석남 지부장은 “출소자의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새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 협약을 통한 기관별 연계망을 잘 활용하여 보다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자립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