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고영훈)는 지역사회와 직원들 일상에 반부패 방지를 위한 ‘청렴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청렴문화 확산과 자원의 순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직원, 법무보호대상자가 참여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광주전남지부 직원들은 자신의 애장품을 판매하고 청렴에 대해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자원봉사자, 법무보호대상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참여를 이끌었다.

이날 판매된 물품의 수익금 전액은 법무보호기금으로 기부하면서 바자회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법무보호대상자, 직원 모두가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

고영훈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지부는 청렴 문화가 전파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