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의 손맛이 듬뿍 담긴 급식 및 사랑의 이·미용 봉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고규봉) 여성위원회(회장 하선미)는 10월 12일 경남지부 숙식대상자를 위한 어머니의 손맛이 듬뿍 담긴 식사를 위해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하선미 회장은 “공단의 숙식대상자들은 가족과의 관계가 단절된 경우가 많다. 어머니의 손맛이 듬뿍 담긴 따뜻한 한 끼가 재범을 방지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하는 데 힘이 되길 바라며 봉사를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여성위원회 조민 위원은 법무보호대상자의 단정한 용모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조민 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호대상자들에게 이·미용은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직원들과 함께 월 1회 시간을 내어 이·미용 봉사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