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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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보호위원 전국연합회 ‘위탁 소년 소통 한마당’


윤웅장 법무부 정책국장…학생들과 닭갈비로 식사해

임훈재 회장 “시대 변화에 맞는 학생 처우 등 이뤄지길”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이 7월 11일 오전 서울소년분류심사원(원장 권기한)에서 개최된 소년보호위원 전국연합회(회장 임훈재)와 함께하는 ‘위탁 소년 소통 한마당’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윤웅장 국장, 권기한 원장, 임훈재 연합회장을 비롯 임원들은 앞치마를 두르고 닭갈비를 정성껏 조리해서 학생들에게 배식하고 함께 식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윤웅장 국장은 연합회 임훈재 회장, 안윤근 고문, 김남연(대구원)·김미령(청주원) 부회장, 최규환 사무처장, 이종희 청주원 수석부회장과 심사원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윤일중 소년보호과장, 이 혁 소년보호 사무관, 배성준 기획사무관이 함께 자리했다.

 

임훈재 회장은 “윤웅장 국장님을 회장 취임 이후 처음 만나 뵙게 된 자리에서 소년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지 14년 차로 하다 보니 춘천협의회장을 거쳐 연합회장까지 이르게 됐다고 소개한 뒤, 연합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대의 변화에 맞는 학생들 처우 등이 이뤄지길 바라고 희망해 본다”고 말했다.

 

윤웅장 국장은 “코로나19에도 애정을 갖고 꾸준히 봉사하는 한편, 전국소년원을 순회하며 닭갈비 행사를 진행해 오신 임훈재 회장님과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 국장은 “대부분 학생(원생)들이 사랑받지 못하고 성장하다 보니 세상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 점이 두드러져 사회에서 필요한 사랑과 정서적 지원의 경험을 위원들을 통해 인생에 중요한 부분을 채워주셔서 감사하다”며 “조만간 학생들과의 활동이 자유로 울 수 있도록 신중히 검토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더 나아가 “전국 단위 행사로 연찬회를 마련해 지역 우수사례 발표, 법무부 소년사법 정책 변화와 특히 마약 관련 내용 등을 소개하고 실제로 범죄를 지은 학생들과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보겠다”고 밝혔다.

 

임원들은 기업체 취업 등을 통한 사회 정착 필요성도 어필했다.

 

임훈재 회장 주도로 진행된 닭갈비 행사는 △4월 26일 서울원, △ 5월 4일 춘천원, △5월 9일 부산원, △5월 10일 대구원, △5월 16일 청주원, △5월 25일 안양원, △6월 2일 제주원, △6월 13일 대전원, △6월 14일 광주원, △6월 15일 전주원에 이어 서울소년분류심사원에서 대미를 장식했다.


 기자 : 유미연    작성일 : 23-07-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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