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보호위원·한국조리사협회 충북지회 후원
청주소년원에서는 소년보호위원 정락신(청주 연당뷔페 대표) 후원으로 9월 19일 학생 식당에서 ‘추석 명절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조리사협회 충북지회 회원 7명이 직접 만들어 소년원 학생들에게 약 600만 원 상당의 뷔페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가정을 떠나 명절을 맞이하는 소년원 학생들을 격려했다.
청주소년원 민명식 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평소 접하지 못한 음식을 직접 요리해 주셔서 우리 학생들이 보다 뜻 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정락신 소년보호위원은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 학생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학생 김○○은 “소년원학교에서 이렇게 뷔페식으로 명절 음식이 나올 줄은 몰라 깜짝 놀랐다. 집에서 먹는 음식처럼 맛있고 즐거웠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한국조리사협회 충북지회장 정락신 소년보호위원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회, 총10회에 걸쳐 소년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명절 때마다 음식 나눔 행사를 지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