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상식 회장 “안정적인 사회복귀…다양한 지원 최선 다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지소장 양성식)는 12월 14일(수) 로타리 센터에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가족지원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법무보호대상자 가족(가정)을 지원함으로 인해 대상자의 원활한 가족회복을 돕고, 취업알선 등 법무보호사업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창립한 자원봉사 단체이다.
이날 총회에는 서울북부지소 양성식 지소장, 공단 직원 7명과 가족지원위원회 문상식 회장 등 임원진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공단 사업 소개, 임명장 수여, 취임사, 회칙제정 및 임원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문상식 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의 지원을 통해 공단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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