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동부구치소(소장 박경선)는 지난 30일 서울동부구치소 회의실에서 現 안보 상황관련 통합방위작전 공조체계 강화 전술회의를 진행하였다.
북한의 지속적인 대남 쓰레기 풍선 투하, 「우-러」戰 북한군 러시아 파병, 북한의 무인기 평양시내 침입 주장과 관련한 대남 위협 등 현재 안보 상황과 관련하여 국가 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대상 도발 가능성을 민·관·군·경·소방, 국가중요시설의 장의 유기적인 협조를 구축하여 지역 안보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통합방위작전 전술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전술 회의는 서강석 송파구청장, 박경선 서울동부구치소장, 제52보병사단장, 송파경찰서 경비과장, 송파소방서장, 제3기동단장, 롯데월드타워 기술팀장 등 40여명이 국가 중요시설 등 지역 통합방위 전술회의를 위해 참석하였다.
박경선 서울동부구치소장은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북한의 대남위협 증대에 따른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민·관·군·경·소방과 함께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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