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사랑의 자선 골프대회…청렴 캠페인도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남부지부 기업인위원회(회장 한승훈, 이하 기업인위원회)는 4월 25일 평택시 포승읍 소재 해군 2함대 사령부 골프장(만포대 체력단련장)에서 법무보호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제4회 ‘사랑의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 전 갑질 방지 및 반부패 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청렴한 법무보호위원 파이팅!’으로 다짐하며, 골프대회 행사 시작을 알렸다. 청렴 다짐 후에는 위원회별로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법무보호위원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서는 오산, 화성 평택 등 경기 남부지역의 자원봉사자 및 독지가, 경기남부지부 법무보호위원을 포함한 120여명의 참가자가 법무보호사업 지원을 위한 기금 모금에 동참했다.

경기남부지부 기업인위원회는 이날 모금된 자선 골프대회 수익금 총 1,000만 원을 전달하고, 기업인위원회 이성국 위원은 금 300만 원을 후원했다.

한승훈 회장은 대회사에서 보호 사업 동참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법무보호사업이 우리 사회의 재범방지 중추사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짐하는 결의의 장이 되었길 기원한다. 법무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