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법무부 차관을 비롯 유병철 교정본부장등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법무부 차관 강성국은 12월 23일, 서울남부구치소(소장 류기현)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하였다.

강성국 법무부 차관은 이날 업무현황 및 코로나19 방역실태를 보고받은 후 정문, 중앙통제실, 임시 격리시설 등 주요 현장을 둘러보면서 현장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강성국 법무부 차관은 “여러 교정시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해 엄중한 상황이며, 장기간 이어져 온 코로나19 대응으로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크겠지만, 기관장을 중심으로 방역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위기극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