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증패 전달후 기념촬영을 했다.

 현재까지 총9명의 보호대상자 신규채용등 지역사회의 재범방지에 이바지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는 11월3일, 이흥수 지부장 등 지부직원 4명과 부산지부 재사회화위원회 박창민 회장, 공단 제 30호 일자리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합천식품 정석이 대표 등 법무보호위원 3명, 강진물류 조미숙 대표 등 업체 관계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강서구 소재지의 강진물류에서 『일자리우수기업 인증패(58호) 전달 및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공단의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은 보호대상자 고용을 통한 재범방지에 이바지한 우수기업체를 홍보하고, 보호대상자 고용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제58호 일자리우수기업(허그인증 기업)에 선정된 ‘강진물류’는 지난 2019년 10월 부산지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부터 지난해와 올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올해 10월까지 총 9명의 보호대상자를 채용하며 적극적인 고용과 취업지원을 통한 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하고 성공적인 사회자립을 도와왔다.

금일 공단의 일자리우수기업(허그인증 기업)에 선정된 강진물류의 조미숙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시작한 보호대상자 취업지원을 통해 금일의 일자리우수기업에 선정된 것에 기쁨과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취업지원을 통해 출소자 등 보호대상자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작게나마 힘을 보태겠다”는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소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