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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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구치소 김영식 소장 명예퇴임, 인생2막 시작


소망교도소에서 선교사역으로 새 출발~

 

서울동부구치소 김영식 소장이 2022년 12월30일, 명예퇴임식을 가지고 32여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게 됐다.

 

퇴임식에 앞서 2022년 종무식을 가지고 모범공무원에 대한 법무부장관 표창장, 서울지방교정청장 표창장, 소장 표창장을 전수하는등 시상식을 진행했다.

 

교정위원으로는 김은정(천주교분과)위원이 법무부장관 표창상을, 박성순(불교분과) 위원은 서울지방교정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장승구 부소장, 이성호 총무과장, 김종배 사회복귀과장외 간부직원들과 사회복귀과 김진기 계장을 비롯 수상자와 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교정협의회 전기선 회장, 문귀례 수석부회장, 김복자 사무국장과 최순심, 강민구, 진영순 부회장과 김주석불교분과위원도 함께했다.

 

이어 명예퇴임식을 진행하고 재직패와 직원들의 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전기선 회장은 교정협의회 대표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문귀례 수석부회장은 기념선물을, 최순심부회장을 비롯 불교분과위원회는 꽃다발을 전달했다.

 

김영식 소장은 1990년 교정직을 입문하여 교정관으로 승진하여 경북1교 복지과장을 역임하였으며 수원구치소, 정읍교도소, 장흥교도소, 군산교도소등 여러기관을 역임했다.

 

2007년에는 독일 막스-프랑크 국제형사. 범죄학연구소 연구원으로 파견되었으며 2021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여 부산교도소장, 서울동부구치소장 역임등 32년 6개월의 재직기관을 거치면서 교정행정 발전 및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국가와 사회에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공무원으로 근무했다.

 

이와같이 고위공무원으로 솔선수범하는 모습과 기관장으로의 리더십을 인정받아 2022년 ‘제77주년 교정의 날’을 맞이해 근정포장의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김영식 소장은 12월20일, 서울동부구치소 기독교선회 주최로 목사의 파송예배를 드리기도 했으며 퇴임식 후 2023년 1월2일, 소망교도소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첫 사역을 시작하게 된다.

소망교도소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될 김영식 소장의 선교사역에 기대를 모우고 있다.


김영식 소장은 퇴임사에서 “코로나 확산으로 직원들의 고생이 많았지만 솔선해서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하고 슬기롭게 이루어냈던 지난날들을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렇게 “교정사고 없이 원만하게 이끌 수 있었던 것은 훌륭한 직원들의 솔선과 단합의 결과”라며 “교정공무원은 사람을 살리는 신이 주는 축복의 직업이다”고 덧붙였다.

 

김 소장은 “때론 힘들게 하는 수용자들도 있지만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라고 여기며 성직자로, 때론 교육자로, 가족으로 수용자를 교화하는 우리 직장은 귀하고 놀라운 직장임”을 강조했다.

김영식 소장은 서울동부구치소를 떠나면서 “교정직을 보배로운 직장으로 사명을 생각해서 교정을 잘 지켜주기를 응원하고 기대한다”고 첨언했다.

 

 

 

 

 기자 : 김미경    작성일 : 22-12-3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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