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태 회장 “소외계층에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 말해

대한나눔복지회 부산지회 옥문태 회장과 15명의 회원들은 지난 29일, 부산소년원 오륜정보산업학교(교장 권을식)를 예방하고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보건용 방역마스크 2,000매를 전달했다.

이는 소년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원생들이 최근 계속적으로 끊임없이 전파되고 있어 제1차분의 마스크를 전달한 것이다.

 대한나눔복지회 부산지회와 전 회원들은 어렵고 힘든 약자와 소외받고 있는 불우한 처지에 있는 이웃들에게 언제든지 회원들이 달려가 힘들고 아픈 곳을 찾아 마음과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역할을 하는 우리사회의 천사 같은 단체이다.

또한, 봉사를 함께하고 있는 전 회원들은 언제나 가슴속으로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사회의 밝은 세상을 만들며 국가와 지역사회의 번영과 경제발전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고 있다.

 옥문태 회장은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서 더욱더 체계적이고 고통 받는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대상자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사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문태 회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에 따라 소년원 앞잔디 쉼터에서 황선희 운영위원장 및 신규 나눔회원 7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사진1; 마스크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2; 위촉장 전수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