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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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정보통신학교 멘토와 함께하는 사제체육대회


김숙경 회장 “학생들과 화합하며 가족의 의미 깨달아”

오상섭 교장 “이해의 폭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오상섭)는 2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년원 학생들에게 가족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멘토(법무부 소년보호위원)와 함께하는 사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3년여 만에 마스크 착용 해제 등 방역지침이 완화된 학생·멘토·교사가 한 자리에 모여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나누고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대회에서는 족구, 탁구, 명랑게임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학생과 멘토, 교사들은 대회 진행 중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며 승리를 위한 노력과 함께 상대팀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소년보호위원 춘천소년원협의회 김숙경 회장을 중심으로 한 멘토들은 대형 철판과 조리기구를 준비하여 직접 삼겹살을 구워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등 지지와 격려했다.

 

김숙경 회장은 “3년 만에 재개된 행사에서 학생들과 화합하며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상섭 교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학생들이 결과에 승복하고, 패배를 딛고 일어서는 스포츠 정신을 깨닫기 바라며, 본 행사를 통해 멘토, 사제 간의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을 전했다.


 기자 : 유미연    작성일 : 23-05-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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