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최규삼)는 4월 18일 부산시 강서구 소재의 ‘미래정밀(대표 정미옥)’을 방문해 정미옥 대표 및 직원, 부산지부협의회 이우열 회장, 최규삼 지부장 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호 후원기업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후원기업 현판식은 후원기업 선정을 통해 법무보호사업의 홍보와 참여 유도, 출소자에 대한 인식개선 등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부산지부에서 진행하고 있다.

부산지부는 2022년 9월부터 법무보호사업의 홍보 및 출소자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하여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후원기업 선정 현판식을 주요 역점사업으로, 부산지부협의회 임원 및 기능별 위원회에서 동참해 제54호 후원기업이 탄생했다.

정미옥 대표는 “우리의 작은 도움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법무보호대상자를 지원하고, 법무보호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대상자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