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2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서울지부(지부장 김영순)는 ‘제6기 미소씨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계환 서울지역 보호위원연합회장, 서울지부 박상규 홍보위원회 회장 등 보호위원 15명, 서울지부 김영순 지부장 등 직원 16명, 신규로 위촉된 대학생 서포터즈 30여명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위촉된 ‘제6기 미소씨 대학생 서포터즈’는 홍보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알리미 역할 수행 및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기획봉사 및 사회성향상프로그램 아이디어 발굴 시행, 자녀학업지원 등 상호 협력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 등의 주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영순 지부장은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대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공단 보호사업 소개 및 홍보, 서포터즈 활동 팀 배정, 아이디어 경진대회, 서포터즈 임원진 선출, 대학생 서포터즈 위촉장 전수, 보호사업 기금 전달,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서포터즈 활동 활성화 방안 제안’을 주제로, 본 발표에는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법무보호복지사업 홍보활동, 보호대상자와 함께 화단가꾸기, 플리마켓 참여 등 대학생 서포터즈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 중 최종 심사를 통해 법무보호복지사업의 홍보와 참신한 봉사활동을 기획한 최우수 3팀에게 수상의 기회가 돌아갔다.

새롭게 선발된 서울지부 ‘제6기 미소씨 대학생서포터즈’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발대식 및 워크숍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