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구 회장, 법무보호사업지원금 1,000만원 전달

“대상자의 든든한 후원자로 위원회 발전에 노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한상기) 직업훈련위원회 회장 이·취임식이 2월 11일 (월) 저녁 6시 30분 경기도 수원시 소재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제9대 최낙균 이임회장, 제10대 이삼구 취임회장을 비롯하여 공단 전국보호위원연합회 박광원 회장, 경기지역 보호위원연합회 김형균 회장, 한상기 경기지부장, 아주대학교 박형주 총장, 배우 이세창, 한국마사회탁구단 현정화 감독 등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직업훈련위원회는 법무보호사업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최낙균 이임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위하여 앞으로도 우리 직업훈련위원회가 앞장서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삼구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회장님의 노고를 잊지 않으면서 좋은 뜻을 이어 경기지역 보호대상자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줄 것이고, 직업훈련위원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한상기 지부장은 “그동안 열성을 다해주신 최낙균 이임회장과 새롭게 취임한 이삼구 신임회장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직업훈련위원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좌측부터 이삼구 신임회장, 한상기 지부장,  최낙균 이임회장이 지원금 전달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