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거리, 청렴한 공직자 앞장서다

광주교도소(소장 이영희)는 지난 6월 23일과 30일, 일곡 교차로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청렴캠페인 및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캠페인은 광주교도소 인근 환경 정화를 통하여 소속직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제고하며,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민원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하여 투명한 조직문화와 부패 없는 공직문화를 조성하여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영희 소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당연히 갖춰야할 기본적 소양이며 미래를 선도하고 사람을 바꾸는 교정인의 근본 자세다.” 며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직원 모두가 업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여 국민적 신뢰가 있는 공직 풍토 조성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밖에도 광주교도소는 청렴 교육, 청렴 퀴즈쇼 등을 통하여 직원들의 청렴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