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김동윤)는 2월 29일 ‘아름다운동행’이라는 글이 새겨진 기념비 입석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구본민 이사장, 보호위원연합회 방석철 회장, 김동윤 인천지부장, 직능별 보호위원 회장 및 보호위원 등 40명이 참석하였다.
법무보호복지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자립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하자’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아름다운동행”이라는 문구를 돌에 새겼다.
이번 입석식을 위해 경기북부지부에서 운영위원으로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호경석재 임건호 대표가 기념비 기증 및 문구를 새겼다.
김동윤 지부장은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보호대상자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하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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