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진주로타리 클럽 사랑의 쌀150만원 상당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
보호대상자 자립 지원으로 재범방지
새진주로타리클럽(회장 양인호)에서 12월 16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소장 이흥수)를 방문하여 보호대상자 자립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15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양인호 회장은 “연말에는 주변에 있는 이웃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 보호대상자라는 낙인으로 보호와 사랑이 더욱 필요한 분들에게 사랑의 쌀로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에 이흥수 소장은 “편견과 생활고에 힘든 보호대상자들이 양곡에 담긴 깊은 사랑도 함께 전달받아 감사하다. 따뜻한 사랑을 보답할 수 있도록 경남서부지소가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