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제도 30주년 기념, 제1회 ‘범죄예방 자원봉사’ 부분
15여년 소년보호위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지원…꿈과 희망 심어줘
어려운 청소년들의 ‘영원한 멘토’…지역 사회 자원봉사도 활발~
법무부 보호관찰제도 시행 30주년을 맞이하여 7월 1일(월) 오후 2시 서울보호관찰소에서 “보호관찰제도 시행 30주년 기념” 제1회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강정필 제주소년원 협의회장.
37년째 관광버스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강 회장의 봉사활동은 2001년 7월부터 제주소년원 자원봉사자로부터 시작됐다. 2004년 7월 소년보호위원 교육위원으로 위촉된 이래 14년 9개월 동안 비행청소년 선도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다한 활동은 현재 소년보호위원 제주소년원협의회 회장으로의 중차대한 역할까지 맡겨졌다.
위원들보다 먼저 솔선하여 보호소년 교정교육 활성화 사업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학생 교육활동 및 개방처우지원, 멘토링활동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및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무엇보다 정상적인 사회인으로서의 삶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취업알선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 지원, 생필품 지원 등을 해왔다.
강 회장은 한길정보통신학교에서 실시하고 잇는 직업훈련교육과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에게 검정고시 등 교육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재비행 방지와 건전한 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의회 후원으로 학생과 교사, 소년보호 위원이 함께 ‘올레 17코스 걷기’ 체험행사를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정화하며 건전한 자의식을 고취 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고 있다.
강 회장은 청소년 선도뿐만 아니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도 활발히 펼치면서 관광업계는 물론 장애인단체, 봉사단체 등에서도 칭찬이 자자하다.
전세버스운전자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결성된 제주도전세버스운전자협회 초대 회장을 맡아 자연정화 및 사회복지시설 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고,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이웃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선행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매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제주도청 존셈봉사회 및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와 함께 개최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에 참가해 관광버스 2대를 무료로 지원함은 물론 직접 여행안내 및 자원봉사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오라동청소년협의회, 오라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 등에도 활동영역을 넓혀 참여하고 있다.
강 회장은 “하면 할수록 해주고 싶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싶고, 부모의 역할도 해주고 싶고... 그래서 수 십 년간 봉사가 이어질 수 있었지 않나 생각한다”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쑥스럽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알고, 제가 힘닿는데 까지 꾸준히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유미연 기자
사진: 강정필 회장이 박상기 법무부장관으로부터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강정필 회장이 안윤근 소년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강정필 회장이 부인과 안정환 사무국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