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에 지난달 23일 재정지원위원회 이덕현 前회장이 방문하여 불우출소자를 위한 부식(삼계탕 및 수박 등)을 지원했다.
14년째 공단 사업 활성화 및 출소자 자립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이덕현 前회장은 “더운날씨에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출소자들이 올바르게 사회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봉사의 기쁨을 느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출소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낼 것”을 약속했다.
김대기 지부장은 “이덕현 前회장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발전 및 범죄 없는 밝은 사회 구현에 함께 힘쓰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