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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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서울지부, 대학생 써포터즈 발대식

공단 서울지부, 대학생 써포터즈 발대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윤용민)는 9월 8일 18시 서울지부 회의실에서 제 2기 대학생 써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조용우 검사, 권영주 검사를 비롯, 이계환 서울지부 보호위원연합회장, 김병희 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연합회장, 박상규 법사랑위원 서울남부보호복지협의회장, 김상배 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연합회 운영실장,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 28명, 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홍보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알리미 역할과 젊고 참신한 홍보 아이디어 발굴 시행 및 상호 협력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구성되었다.
이미 지난 8월부터 길거리와 인터넷을 통한 출소자에 대한 인식조사와, 출소자 6가정 8명의 학생들에게 학업지도를 포함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부의 각종 행사지원과 출소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이계환 서울지부 보호위원연합회장은 “대학생 써포터즈의 활동은 출소자들이 사회의 편견을 극복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따뜻하게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공감대를 만들어 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박상규 법사랑 서울남부보호복지협의회장도 이들의 활동이 “출소자들의 작은 목소리가 되어주고, 간절했던 희망의 불꽃이 될 수 있다”며, 써포터즈의 역할과 책임에 자부심을 갖고 매 순간 임해주길 당부했다.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5-09-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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