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소장 이흥수)에서는 10월 6일 진주시 유등축제 행사장 주변 촉석루에서 경남서부지소 직능별위원 및 직원등이 함께 2015 허그나눔 및 범죄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행사는 현재 진주에서 개최 중인 유등축제에 진주시민 외 관람하기 위해 온 많은 타 지역 사람들을 대상으로 보호대상자 자립지원 사업 안내와 대상자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 대신 따뜻한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유도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흥수 소장은 “사회복귀를 희망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대상자가 있다면 이 행사를 통해 경남서부지소를 방문할 수 있는 뜻있는 시간이되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보호대상자에 대한 부정적 시간을 갖고있어 오늘의 캠페인을 통해 특수 계층으로 인식하여 선입견 대신 따뜻한 눈길로 관심을 보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