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
전문수 보호위원연합회장취임
(㈜다우건설·다우주택건설 대표이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박태규)는 7월 28일 대전 유성구 소재 호텔아드리아(3층 그랜드볼룸)에서 보호위원연합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보호위원연합회장 취임식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구본민 이사장을 비롯하여 대전지방검찰청 문무일 검사장, 이장우 국회의원, 송명학 중도일보 사장, 박용갑 중구청장, 이희용 법사랑위원 대전충남지역연합회장, ㈜금성백조건설 정성욱 전 연합회장 등 보호위원회 회장단 및 이사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만들었다.
신임 전문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출소자들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희망을 주고 따뜻한 인정을 나누는 것이 우리 보호위원들의 사명”임을 강조하고 “보호위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밝고 명랑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전문수 연합회장은 현재 ㈜다우건설·다우주택건설 대표이사로서,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 충남도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3년 이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지원 및 충남대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 보호위원연합회 정관에 의거 제7대 전문수 회장님이 취임함으로써 보호위원 연합활동이 활성화됨은 물론 공단의 정책방향과 보호사업을 공유하여, 효율적 봉사활동을 전개 하는데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해본다.
/대전 박영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