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 위한 어울림 축제한마당…전국연합회 후원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
법무부 대전소년원(원장 이영호) 소년보호위원협의회 전충열 회장이 제8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지난 1월 8일 제8대 전충열 회장과 임원들 취임과 함께 대전소년원생을 위한 축제한마당 및 사랑의 짜장면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소년원 학생들에게 2019년을 맞아 올 한해도 활기차게 시작하는 의미와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전충열 회장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축하공연과 학생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를 후원한 소년보호위원 전국연합회 안윤근 연합회장을 비롯 나금석 수석부회장(광주원 회장), 최희지 감사(춘천원 회장), 김미령 청주원 회장, 김남연 사무처장 등 각 지역 소년보호협의회 회장단이 참석했다.
이밖에도 (사)자비실천운동본부, 동부새마을금고, 한전대전송변전지사가 후원했다.
전충열 회장은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준비과정에서 느꼈던 피로감이 사라지고 보람을 느꼈다면서, 축제한마당이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나타내었다.
김세민(가명) 학생은 “2019년이 되었지만 오히려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우리를 위해 이런 행사를 마련해 주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노력해서 불우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모범적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라면서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영호 원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외로움과 우울한 감정들을 많이 해소해주고, 아이들이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하겠다는 동기부여가 된 것 같아 긍정적인 면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윤근 연합회장은 “올 한해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멋지게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대전원 행사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전충열 회장의 야심작 추억을 돋우는 팝콘이 학생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주는 작은 선물이 되어주고 있다. /유미연 기자
사진: 안윤근 연합회장(좌)이 전충열 회장에게 취임 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이영호 원장, 안윤근 연합회장이 임원들과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