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김영순)는 5월 28일부터 5월 29일(1박 2일)동안 수원구치소 이평섭 교위 등 4명, 수원보호관찰소 박대식 주임, 지부장 등 직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그일자리지원사업’ 2분기 실무자 간담회를 춘천시 사북면에 위치한 집다리골휴양림에서 실시했다.
이날은 출소(예정)자 취업지원사업인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 추진과 관련하여, 공단 및 교정기관, 보호관찰소 등 실무자간 업무 매뉴얼 공유룰 통해 사업역량을 향상 시키고 나아가 사업의 조기 정착, 성공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 되었으며, 특히, 기관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사업을 진행하매 있어 문제점 돌출 및 해결점을 찾고자 진행 되었다.
또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는 출소(예정)자에게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 되기 위해서는 공단, 교정, 보호관찰소가 막힘이 없이 하나가 되어 서로 업무를 심층적으로 공유하고 서로에게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로간의 업무를 쉽게 공유하고 해결해 나 갈 수 있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해야겠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