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송 초대회장, 200만원 기증금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지부장 고규봉)는 3월 29일(화)에 경기남부지부 회의실에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남부지부 화성소공인사회성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화성소공인사회성위원회는 경기도 화성시를 중심으로 기업 활동 중인 소공인들을 주축으로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헌신하고자 뜻을 함께한 모임이다. 창립을 시작으로 법무보호대상자 사회성 증진 등 법무보호사업 자원봉사활동 전개 의지를 다졌다.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유재송 회장은 법무보호사업 지원을 위한 법무보호사업기금 200만원 기증금을 전달했다. 기증금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 복귀를 위한 재원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의 창립총회에는 경기남부지부 고규봉 지부장과 직원, 유재송 회장을 비롯해 신규 법무보호위원으로 위촉된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 김영흥 회장 등 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경기남부지부 각 위원회 회장단 등이 참석, 새로이 활동을 시작하는 위원회의 앞날을 축하했다.
고규봉 지부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법무보호대상자 사회 복귀 지원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힘써 달라”며 유재송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신규 위촉된 법무보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유재송 회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의 시작이며, 앞으로 이를 돕기 위해 열심히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의 창립총회는 청렴 의식을 바탕으로 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참석자 전원이 ‘빈손으로 만나요’ 청렴 캠페인을 함께하며 뜻 깊게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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