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이현미)는 지난 5월 30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법무보호협의회 기업인위원회(회장 김영복)의 정기총회를 가졌다.
기업인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취업알선과 업체 발굴 및 MOU협약 체결 등 법무보호대상자의 취업을 통한 자립지원에 힘쓰고 있는 봉사활동단체이다.
이날 기업인위원회 김영복 회장을 비롯한 19명의 보호위원과 이계환 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이숭희 서울지부협의회 사무처장 및 서울지부 이현미 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법무보호유공 보호위원에게 표창을 전달한 뒤 2022년도 법무보호사업 지원방안을 안건으로 선정하여 논의했다.
김영복 회장은 “기업인위원회로 활동하면서 법무보호대상자를 취업시키고 그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나에게 큰 보람으로 느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미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자립을 하는데 가장 어려워하는 취업을 지원해주고 있어 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에 힘이 되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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