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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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헌정회 공익재단, 법무보호사업비 100만원 쾌척


공단 서울동부지부여성출소자 자립교육 지원등에 사용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한순옥)217() 대한민국헌정회 공익재단(이사장 김병태)에서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100만원의 법무보호사업비를 지원받았다.

 

대한민국헌정회 공익재단 김병태 이사장과 박노중 이사, 민성기 이사 3명과 서울동부지부 한순옥 지부장 외 3명이 참석해 간담회를 갖고, 공단의 사업 설명 및 법무보호사업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병태 이사장은 좋은 기회로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좋은 곳에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쪽방촌 운영을 통해 1인 가구들과 거취가 불가능하거나 자립기관이 불명확한 자들을 대상으로 한 자립 지원에 협력할 것을 약속, 이번 기부를 출발점으로 향후 자립 지원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했다.

 

한순옥 지부장은 기부금은 여성 출소자 자립을 위하여 역량강화를 위한 자립교육 지원 등에 사용, 앞으로도 여성출소자들이 제2의 고향이자 친정으로 생각하며 삶의 터전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제15대 국회의원(서울 송파병/새정치국민회의)과 한올 바이오파마 회장을 역임하고, 1984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2003년부터 사재 1251백만원을 기부해 재단을 설립·운영하며 복지 및 장학 분야에 관심을 가지며 활발한 기부활동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대한민국헌정회 공익재단은 공익법인으로 노숙인, 쪽방촌 거주자와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같은 사회적 약자를 돕고 있으며, 대한민국 헌정회 공익재단과 대한민국헌정회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기자 : 유미연    작성일 : 23-02-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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