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정봉영) 주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인천지부협의회(회장 강선국) 주최로 10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인천 중구 소재 리움하우스웨딩에서 보호대상자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제42회 작은 결혼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혼식은 인천지부 정봉영 지부장, 법무보호위원 인천지부협의회 강선국 회장, 인천지부협의회 김종립·임헌영·방석철 고문, 인천지부 기능‧지역별 위원회 회장 및 법무보호위원이 참석, 주요 내빈은 송강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 문희갑 인천보호관찰소장, 정기조 인천서부보호관찰소장, 김충섭 부천보호관찰소장, 김종민 인천출입국 외국인청장 등이 참석하여 신랑, 신부 7쌍의 결혼을 축하해 주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는 출소 후 경제적 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에게 결혼식 일체를 지원함으로써 가정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안정된 환경에서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1985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총 320쌍의 부부가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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