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서울지방교정청(청장 최제영)이 주최하는 제53회 교정작품전시회가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안양시 김중업건축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개최된다.
개관식에는 서울지방교정청 최제영 청장, 최대호 안양시장, 신동윤 안양교도소장, 나영민 안양 만안 경찰서장, 장현덕 안양 동안 경찰서장 등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했다. 특히 교정연합회 최선덕 회장, 김철환 명예회장, 송희순 고문, 민택규(안양구치소)회장, 문귀례(동부구치소)회장, 서울교정청 홍성유 부회장, 김민영 부회장, 김민주 사무총장을 비롯한 교정위원들과 교정직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대한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수용자들의 갱생과 희망을 담은 작품과 이들과 동행하며 교정교화에 힘써온 교정위원, 직원들 작품 포함 총 39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공예작품 288점, 문예작품 58점을 비롯해 교정직원 작품 16점, 교정위원 작품 31점으로 구성됐다.
특별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용자 감사쓰기 공모전' 입상작들을 위한 특별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이 공간에서는 가족, 교도관, 피해자들을 향한 수용자들의 진솔한 감사의 마음과 변화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최제영 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수용자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교정기관과 지역사회 간 긍정적 관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1962년 덕수궁 전시실에서 시작된 교정작품전시회는 수용자들의 변화를 향한 희망을 보여주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메인 전시 외에도 5개 교정기관이 재배한 국화 전시와 교정공무원 제복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법무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용자들의 진정한 변화와 반성의 의지를 보여주고, 공정하고 따뜻한 교정행정을 실현하여 국민들의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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